크로키

190105

윤냄새2019. 1. 5. 23:59

그림 연구???까지는 아닌 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 거였는지 생각하면서 고전 영화 포스터나 잡지 삽화 같은....20세기 초중반 그림을 좀 찾아봤었다 역시 다시봐도 취향에 제일 맞는 거 같아.....

그리 자연스럽게 실제 사람에 가깝게 그린 것 보다도 그래픽에 가까워 보이게 단순화된 채색스타일이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음 사실 난 잘 몰랐는데 동생 따라서 같이 다니고 있는 학언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다......깨달음을 얻은 기분이었어 흑흑 

그래도 계속 그림 그릴 거라면 그냥 자연스러운 채색을 공부해보는 게 좋을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음 맞는 거 같아....학원 같이 올 때 학원 애들 있으니까 많이는 아니더라도 봐주실 수 있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.....

그렇게 공부도 길도 찾고 크로키도 하고 복습도 좀 했습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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