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로키

190106

윤냄새2019. 1. 6. 23:59


원더 다시 보는 것까진 좋았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잡힌 일정이 많았다....진득하게 연습하고 싶었는데....

그래도 매일 꾸준히 손풀고 있다는 거에 의미를 두기로 하자 내일은 평일이라 별 일 없을 테니까 일정 끝내면 나만의 시간이 생기지 않을지

내일은 영화 스틸컷 그리기 해야지


어제처럼 시간제한두고 빨리 동작만 그리기 했고

어려운 동작들 보니까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인체 복습도 다시 함 자뼈-노뼈 팔꿈치에 대해서 메모해놓은 부분 있음

자뼈는 위팔뼈와 조립되는 형태로 결합함

다시 제스쳐 드로잉과 복습~~

잊어버릴까봐 옷주름 그리기도 다시 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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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크로키

190105

윤냄새2019. 1. 5. 23:59

그림 연구???까지는 아닌 거 같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떤 거였는지 생각하면서 고전 영화 포스터나 잡지 삽화 같은....20세기 초중반 그림을 좀 찾아봤었다 역시 다시봐도 취향에 제일 맞는 거 같아.....

그리 자연스럽게 실제 사람에 가깝게 그린 것 보다도 그래픽에 가까워 보이게 단순화된 채색스타일이 취향이라는 걸 알게 되었음 사실 난 잘 몰랐는데 동생 따라서 같이 다니고 있는 학언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다......깨달음을 얻은 기분이었어 흑흑 

그래도 계속 그림 그릴 거라면 그냥 자연스러운 채색을 공부해보는 게 좋을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음 맞는 거 같아....학원 같이 올 때 학원 애들 있으니까 많이는 아니더라도 봐주실 수 있다고 하셨다 감사합니다.....

그렇게 공부도 길도 찾고 크로키도 하고 복습도 좀 했습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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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크로키

190104

윤냄새2019. 1. 4. 23:59


 입시가 끝난지 일 년이 넘었지만 아직 그때 기억을 못잊어서 그런지 그림그리는 걸 순수한 마음으로 즐기기가 너무 힘들다....요즘 인체 공부 다시 해서 그런가 자꾸 그떄 생각이 나네

인체.....정말 중요하고 잘 그리면 정말 멋지겠지만  그래도 괜히 부담감 가지지 말고.....연습 목적이 아닌 그림도 많이 그리자  음......그림으로 사람들한테 뭔가  보여주고 싶은 게 있어서 전공하게 된 건데 기술 연습만 하는 건 본말전도잖여

 오늘은 널찍한 보드에 그린 걸 바로 찍어서 올린 거라 글은 적기 어려울듯 

어제 계획했던 대로 다리근육 공부하고~ 크로키는 옷주름이랑 제스쳐 잘 보이는 거 몇 장하고 나머지는 오늘 공부한 거 응용하는 의미에서 다리로 채웠음 



 


내일은 인체 공부 진도 나가는 건 쉬고 좋아하는 작품들 연구를 한 번 해보고 싶다

그래도 인체도 복습은 조금하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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